가게 내부

옛 주막에 온듯한 추억여행 느낌

실내가 너무 정겹게 느껴져요.

실내지만 실외 같은 분위기를 주는

항아리 인테리어도 눈에 띕니다.

막걸리가 술술 넘어갈 거 같아요~!

메뉴판

대표 메뉴인 전 포함해서

볶음류, 전골 등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이에요.

계절메뉴인 굴은 신선할 때만 판매하시기 때문에

가을부터 판매 시작!

동네 장사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안주부터 주류 가격까지 가볍게 한잔하기 좋습니다.

대표 메뉴인 전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갓 무친 골뱅이무침도 맛이 일품이에요.

신선한 야채가 한가득 깨까지 솔솔 뿌려져 있어서

고소함 가득~! 소면까지 넣어먹으면 일석이조.

1차로 빈대떡에 막걸리 먹어주고~!

2차로 새콤달콤 맛있는 골뱅이무침까지

사장님의 손맛 가득 느낄 수 있었던 맷돌 빈대떡.

막걸리 생각날 때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